제이 레노, 차량 화재로 얼굴에 화상 입어
유명 코미디언 제이 레노(Jay Leno)가 지난 주말 LA 자택 차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KTLA5 뉴스는 14일 연예전문 매체 TMZ를 인용해 전 '투나이트 쇼' 진행자였던 레노가 전날 LA 인근 버뱅크 자신의 주택 골동품 차량 차고에 있던 한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로 왼쪽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레노는 현재 그로스맨 화상 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나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레노는 당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한 행사에 참석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사고 때문에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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