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대로, 순살치킨 브랜드 ‘순살로31’ 론칭…창업자 모집 나서
브랜드 측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순살로31’은 기존의 치킨브랜드와 차별화된 테이크아웃 중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배달 중심의 치킨시장에서 저렴한 가격, 다양한 메뉴를 앞세워 소비자들을 매장으로 불러들인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8천 9백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에 치킨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31가지 메뉴를 개발하고, 가맹점주들의 쉬운 운영을 위해 소스는 10여종으로 제한하며 조리매뉴얼을 단순화했다”며 “또한 소비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하는 장점을 최대화하여 술안주 등의 밀키트를 접목하여 순살치킨과 밀키트를 동시에 판매하며 부가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매장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순살로31’은 캐릭터 콘텐츠로도 차별성을 뒀다. 관계자는 “순살치킨이라는 특성상 어린 고객이 많다”면서 “어린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MZ세대에게도 효과적인 캐릭터 마케팅을 브랜드 기획 단계부터 함께 계획했다”고 밝혔다.
가맹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된 후에는 콘텐츠 사업을 확장하여 콘텐츠 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되돌려준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창업자 모집에 나선 ‘순살로31’은 선착순 다양한 창업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순살로31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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