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1번 프리웨이 할리우드 힐스 지역 일부 출구 폐쇄
인근에서 총성 울렸다는 신고 접수
하이랜드 애비뉴 남북 방면 다 폐쇄
바햄 불러바드 남쪽 방면 출구도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이 지역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CHP는 하이랜드 애비뉴 남쪽과 북쪽방면 출구가 폐쇄됐고 바햄 불러바드 남쪽방면 출구 역시 폐쇄됐다고 밝혔다.
LA경찰국에 따르면 1300 블록 노스 카헹가 불러바드에서 총성이 울린 것으로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총성이 울린 당시 이 지역 인근에서는 오전 8시 넘어서부터 강제퇴거 통보와 관련해 LA카운티 셰리프 요원들이 공무를 집행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셰리프 요원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바리케이트를 치고 대치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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