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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2년 만에 최대 상승

예상보다 덜 오른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힘입어 10일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의 랠리를 펼쳤다. 이날 다우지수는 2020년 5월 이후 최대폭 상승했고, 나스닥도 같은 해 4월 이후 가장 크게 올랐다. 뉴욕 증권거래소의 주식중개인이 모니터를 살펴보고 있다. 〈관계기사 중앙경제 1면〉 [로이터]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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