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애틀랜타 일요일 주류 판매 시간 확대

중간선거 투표 결과

한 슈퍼마켓의 주류판매대 [출처 셔터스톡]

한 슈퍼마켓의 주류판매대 [출처 셔터스톡]

애틀랜타에서 일요일 주류 판매 시간이 기존 오후 12시 30분~오후 11시 30분에서 오전 11시~자정으로 늘어난다.  
 
이러한 결정은 지난 중간선거에서 유권자의 82% 이상이 법안 변경에 찬성하여 내려졌으며, 오는 2023년부터 유효하다.
 
플로이드, 고든, 하랄슨 카운티와 풀턴 카운티의 페어번 시도 위와 같은 주류 판매 시간 연장에 찬성표를 던졌다.  
 
최근 몇 년간 조지아는 주류 판매 제한을 완화해왔다. 지난 2020년 주 정부는 리커 스토어가 맥주, 와인 등을 '깨지지 않는 포장'을 한 경우 집으로 배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을 승인했다. 또 팬데믹 기간 동안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레스토랑에서 가지고 나갈 수 있는 '투고' 칵테일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윤지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