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한국에서 초청된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예술총감독 신종호)는 5일 몽고메리에서 먼저 공연을 마친 후 애틀랜타 관람객들을 찾아왔다.
이번 음악회 주최에 힘쓴 조창원 회장에 따르면 몽고메리에서 650여명, 둘루스에서 2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조 회장은 "관객들 반응이 너무 좋았다"며 "'Amazing'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한국인과 미국인의 하모니를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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