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피살 유나 이씨 부친, 호컬 주지사 보석개혁법 개정에 감사
지난 2월 맨해튼 차이나타운 자택에서 노숙자에 의해 살해당한 고 크리스티나 유나 이씨의 부친 이성곤씨가 지난 5일 퀸즈 플러싱에서 캐시 호컬 주지사와 만나 보석개혁법 개정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 씨는 이날 “다시는 내 딸이 겪은 일과 같은 사건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보석개혁법 개정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 이성곤씨, 호컬 주지사.
[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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