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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 앞두고 백신 캠페인 보건복지부 ‘위 캔 두 디스’

한인 등 아태계 대상 홍보

연방 보건복지부(HHS)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위 캔 두 디스(We Can Do This) COVID-19 공공교육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에 업데이트된 백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한국, 중국, 필리핀, 일본, 하와이 원주민 및 태평양 섬 주민, 남아시아, 베트남 등 범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위해 가족들이 모이기 전에 5세 이상의 모든 사람이 업데이트된 백신을 접종해 자신을 보호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인쇄 매체는 물론, 라디오, 디지털, 소셜 미디어 광고를 전개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행사로는 지역별로 백신 접종소를 운영한다.
 


캠페인 측은 ▶업데이트된 백신은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모두에 대해 보호 능력을 제공하고 ▶5세 이상으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누구나 접종할 수 있으며 ▶18세 이상은 백신 제조사에 상관없이 접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캠페인 측은 “기본 또는 부스터샷을 마지막 접종하고 2개월이 지났다면 업데이트된 백신을 접종 할 수 있다”며 “특히 18세 이상이면 모더나, 노바백스, 화이자 중 어떤 업데이트된 백신도 맞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데이트된 백신은 접종 부위가 아프거나 며칠 동안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것은 백신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캠페인 측은 전했다.  
 
현재 업데이트된 백신은 전국적으로 접종할 수 있고 무료다.  
 
웹사이트(www.vaccines.gov)에서 가까운 접종 장소를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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