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메사에 새 도심공원
아시안계 주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미라메사 지역에 새로운 근린공원(도심 주택가내 공원)이 들어선다. ‘솔크 네이버후드 파크(Salk Neighborhood Park)’로 명명된 이 공원은 샌디에이고 시정부와 통합교육구가 공동으로 조성하게 되며 총 4에이커가 넘는 면적에 놀이터와 운동기구 및 인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파크데일 애비뉴(Parkdale Ave.) 1000블록에 소재한 이 공원의 건설비용은 1140만 달러가 책정됐으며 2024년 2월 완공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일 열린 착공식에서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이고 시장(사진 왼쪽에서 9번째)을 비롯한 시정부 및 통합교육구 관계자와 인근 주민과 어린이 대표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토드 글로리아 시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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