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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정부 보건 비상사태 선언…코로나·독감·RSV 동시 유행

오렌지카운티 정부가 1일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당국은 최근 OC보건국(국장 클레이턴 차우)의 모니터 결과 코로나19, 독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의 동시 유행으로 각 병원 응급실과 소아과 병실 환자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RSV 바이러스 감염자 중 건강한 성인은 가벼운 감기 증세에 그치는 사례가 많지만, 5살 미만 아동, 노령층, 면역 기능이 저하된 이 등은 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레지나 친시오-퀑 OC보건담당관은 “RSV 백신은 없지만, 아동과 감염 위험이 높은 이를 보호할 많은 방법이 있다”며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접종을 권유했다.
 


또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내에서 여럿과 함께 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병했을 때 집에 머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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