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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도네시아 어쿠스틱 발라드 가수 ‘사무엘 싯타’, 인도네시아 아름다움 선봬

사무엘 싯타(Samuel Cipta)

사무엘 싯타(Samuel Cipta)

지난 14일 열린 아시아 대표 음악축제 2022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인도네시아의 어쿠스틱 발라드 가수 사무엘 싯타(Samuel Cipta)가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인도네시아를 대표에 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참가한 사무엘 싯타와 인터뷰를 진행헀다.
 
Q. 2022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7개 국가, 9개팀이 참여했다. 하나된 아시아를 보여주는 문화 공연 축제인데,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공연에 대해 설명해 달라.
A. 인도네시아의 자랑인 바틱(Batik)을 착용하고, 현재의 아름다움이 인도네시아를 감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번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서 ‘Indonesia Pusaka’(인도네시아의 보물)라는 노래를 나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들려줬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 것 같아 기쁘다.
 
Q.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올해 슬로건이 ‘Open Your Asia’, ‘너의 아시아를 보여줘’다. 인도네시아의 대표 아티스트로 참가하시는 만큼 이번에 무대에서 선보인 곡이 인도네시아를 얼마나 대표하는가?


A. 인도네시아는 문화가 풍부한 나라이다. ‘Open Your Asia’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인도네시아의 젊은 세대를 대표해 참가하면서 풍부한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Indonesia Pusaka’(인도네시아의 보물)이라는 노래는 인도네시아의 아름다움, 그리고 영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Q. 기존의 아시아송 페스티벌이 K-Pop 가수 중심이었다면 올해의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아시아 대표 아티스트 중심으로 변화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이 같은 변화는 아티스트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의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많은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아시아송 페스티벌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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