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나일스 요양원 연장자 작품 전시 및 발표회
행사 후 합창부와 나일스 요양원 스태프가 함께 했다.
나일스 요양원 한국부(디렉터 조현숙)는 지난 28일 오후 3시 요양원 거주 한인 연장자들의 작품 전시회와 합창 발표회를 개최했다.
나일스 요양원 이순복(96세) 할머니가 자신의 작품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특별 여가 활동 시간에 참여해 온 연장자들의 묵화, 서양화, 자수 등 작품 55점이 선보였으며, 합창부 연장자들의 합창 발표회도 있었다.
조현숙 디렉터는 “팬데믹으로 인해 더욱 여가 활동 시간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며, 우울증, 치매 예방 치료에 도움을 드려 큰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박우성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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