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영락교회 새출발
구 연합선교교회 예배당 바꿔
출라비스타서 주일 11시 예배

출라비스타 지역에 세워진 연합선교교회가 ‘임페리얼 영락교회(담임 최상철 목사·사진)’로 이름을 바꾸고 예배 장소도 옮겨 새롭게 출발한다.
임페리얼 영락교회(Imperial YoungNak Presbyterian church)는 출라비스타의 오타이 랜치 중심 지역의 콘코디아 교회(Concordia Church/1695 Discovery Falls Dr, Chula Vista)에 새 예배 처소를 마련하고 오는 10월 3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예배를 올린다.
최상철 담임목사는 “그동안 팬데믹으로 성도들이 모이기에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다”면서 “이제 새 이름으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분들과 함께 공동체를 새로 세워 나가겠다.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이 교회에서는 부교역자, 교육전도사, 반주자(유급), 교회학교 교사(유급) 등을 청빙하고 있다.
▶연락: (760) 679-6348 /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