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입은 신규 지식산업센터 분양시장서 흥행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기술력으로 경쟁력 높여
탄탄한 재무구조와 수준급의 시공 능력을 갖춘 안정적인 대형 건설사의 지식산업센터는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조경 등의 뛰어난 상품성으로 입주자들이 편리한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또한 준공 후 꼼꼼한 관리를 통해 직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의 지식산업센터는 분양시장에서도 화제이다. 지난해 5월 고양시 향동지구에 선보인 ‘현대 테라타워 향동’은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어 투 도어 시스템 설계 등의 우수한 상품으로 계약 시작 5일 만에 전 호실이 모두 판매됐다. 또한 같은 해 7월 다락 구조 등으로 공간 활용성과 업무 효율을 높여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 동탄 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의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역시 단기간에 주인을 찾아갔다.
한 관계자는 “브랜드 건설사의 업무시설은 우수한 상품성뿐만 아니라 브랜드 로열티로 인해 신뢰도와 안정성이 높다는 인식이 커 연일 관심이 높다”라며 “입주 후에는 지역 랜드마크로 가격 상승폭도 크게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대형 건설사 시공이 지식산업센터 선택에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와중에 높은 안정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고양시 향동지구의 ‘DMC 시티워크’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DMC 시티워크’는 연면적 9만 4797㎡ 규모로 지하 3층~지상 7층으로 설계된 지식산업센터로 업무형 공장과 제조형 공장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근린생활시설, 휴게실, 회의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설계되어 있으며, 주차공간은 모두 750대로 예상하며 이는 법정대비 250%이다.
‘DMC 시티워크’는 제조형, 업무형 공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 설계로 입주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최대 층고를 6m로 설계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제조동 전 층에 드라이브인과 도어 투 도어 파킹 시스템을 도입하여 개별 층이나 호실 바로 앞까지 주차가 가능하게 해 제조형 공장의 편리한 동선과 화물 적재가 용이하도록 구상하였다.
일부 호실에는 발코니 설계와 중소형 평면 섹션 오피스를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입주자들을 위해 각 층별로 회의실과 휴게실을 배치하여 직원들의 직무환경의 편리성을 높였다. 지하에는 샤워실과 회의실이 위치해 있으며, 옥상에는 녹지와 옥상 정원을 제공해 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DMC 시티워크’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에 마련됐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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