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판사들과 커피 한잔" 나눕시다
범죄예방위 '커피 위드 저지'
범죄예방위원회는 꾸준히 지역 경찰과 '커피 위드캅(Coffee with a Cop)' 행사를 열어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귀넷 카운티 판사들을 초청해 주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행사 참석자들에게 커피와 아침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주민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점, 걱정됐던 점 등을 판사에게 물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재판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에 대해서 판사에게 직접 알아갈 수 있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재단과 조지아 아동보호부(OCA)의 후원을 받아 주최된다.
주소=520 W. Pike St., Lawrenceville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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