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2,273달러로 전국 13위, 스프링스는 19위
미국내 50개 대도시 가구당 월평균 지출액 비교
콜로라도 주내 도시 중에는 덴버와 함께 전국 50개 대도시에 포함된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가구당 월평균 총지출액은 2,033 달러로 전국 19위를 기록했다. 이 도시의 월평균 총지출액은 전국 평균($2,003)보다 1.5% 많고 가구당 총소득의 37%를 차지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각 항목별 월평균 지출액은 ▲모기지 1,450 달러 ▲렌트비 1,174 달러 ▲자동차 융자 상환금 481 달러 ▲각종 공과금(Utilities) 246 달러 ▲차량 보험료 159 달러 ▲건강보험료 101 달러 ▲케이블&인터넷 사용료 95 달러 ▲생명보험료 납입 96 달러 ▲전화 사용료 101 달러 ▲경보 시스템(alarm&security) 이용료 76 달러 등이었다.
이밖에 콜로라도 주내 도시들 가운데 가구당 월평균 총지출액이 많은 순위는 1위 파커($2,965), 2위 에리($2,936), 3위 모뉴먼트($2,898), 4위 브룸필드($2,872), 5위 루이빌($2,782), 6위 카본데일($2,744), 7위 캐슬 록($2,702), 8위 리틀톤($2,635), 9위 윈저($2,628), 10위 론 트리($2,616), 11위 잉글우드($2,607), 12위 골든($2,595), 13위 손튼($2,579), 14위 에버그린($2,577), 15위 볼더($2,479), 16위 오로라($2,457), 17위 스팀보트 스프링스($2,447), 18위 웨스트민스터($2,426), 19위 브라이튼($2,423), 20위 모리슨($2,391), 21위 커머스 시티($2,385), 22위 아바다($2,379), 23위 롱몬트($2,372), 24위 페이튼($2,356), 25위 덴버($2,273), 26위 라파옛($2,267), 27위 포트 콜린스($2,075), 28위 듀랭고($2,070), 29위 그릴리($2,047), 30위 위트 리지($2,046), 31위 콜로라도 스프링스($2,033), 32위 그랜드 정션($1,835), 33위 러브랜드($1,821), 34위 푸에블로($1,765) 등이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가구당 월평균 지출액이 가장 많은 도시는 캘리포니아주의 샌호세로 3,248 달러에 달했다. 50개 대도시의 가구당 월평균 총지출액 상위 20위 순위는 아래와 같다.
1. 샌호세(CA) $3,248
2. 뉴욕(NY) $3,059
3. 보스턴(MA) $2,963
4. 샌프란시스코(CA) $2,946
5. 샌디에고(CA) $2,689
6. 워싱턴DC $2,686
7. 로스앤젤레스(CA) $2,672
8. 시애틀(WA) $2,572
9. 마이애미(FL) $2,482
10. 오스틴(TX) $2,447
11. 포틀랜드(OR) $2,424
12. 포트 로더데일(FL) $2,292
13. 덴버 $2,273
14. 애틀란타(GA) $2,197
15. 시카고(IL) $2,119
16. 샬롯(NC) $2,115
17. 새크라멘토(CA) $2,101
18. 탬파(FL) $2,081
19. 콜로라도 스프링스 $2,033
20. 세인트 폴(MN) $2,020
이은혜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