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 최초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
오피스텔 시장에서 단연 인기 높은 단지는 ‘역세권’, 임차 수요 많아 안정적인 투자수익 가능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 지하철 4호선 진접역에 붙어있는 위치… 서울 접근성 우수
오피스텔 시장에서 단연 인기가 높은 단지들은 역세권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특성상 1~3인의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고 이들은 직주근접이나 주거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비(非)역세권 단지들보다 가격도 높게 형성된다. 또한 지하철이 가까이 있으면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한데다 학생 및 직장인들은 통학 및 통근 여건이 좋아 찾는 수요가 많다.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주변으로 주거, 상업, 문화 등 기반시설이 대거 확충되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세제측면에서도 아파트는 분양권이 주택수에 바로 포함되지만, 주거형 오피스텔의 분양권은 등기전까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 부담감이 적고, 특히 현 정부가 전용 84㎡ 이하의 주거형 오피스텔을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더욱 쏠리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역세권 아파트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8월 대명이십일이 서울 강동구 일대에 공급한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3개 군 총 70실 모집에 384건이 접수돼 평균 5.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군에서 나온 16.86대 1로 집계됐다. 단지는 주변으로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위치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았다.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특히 2룸, 3베이(타입별 상이) 설계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화장실도 2개가 마련된다. 천정고는 2.5m로 개방감을 높였고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광파오븐레인지, 전기인덕션 등 최신형 명품 빌트인 가전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각 세대별로 해당 각층 복도에 계절 창고를 제공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캠핑 등 편리한 취미생활을 돕는다. 이 외에도 지하층 공용창고와 옥상 조경 및 휴게공간도 마련된다. 단지 외부는 주변 경관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및 저탄소 소재 내부 마감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단지는 진접역 최초로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희소성을 갖추고 있고, 진접역에 자리매김한 만큼 유망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4호선 연장선 진접역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만큼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도 많다. 지하철 4호선 연장으로 서울역까지 40분대에 닿을 수 있으며, 자가용을 통해 다산, 하남, 별내를 비롯해 서울 강남, 북 주요 지역으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또 진접~내촌간 도로개통으로 자가용을 이용해 포천이나 퇴계원, 서울 진입도 수월해졌다.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인근에 이마트와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이 있고 현대병원, 롯데시네마도 가깝다. 진접오남행정센터, 남양주북부경찰서 등 행정시설도 밀집되어 있다. 또 해참공원, 에버그린파크, 왕숙수변 자전거길, 광릉수목원, 밤섬유원지 등 인근으로 녹지여건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교육여건도 좋다. 주곡초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해밀초, 진접초, 주곡중, 풍양중, 진접고, 광동고 등이 있다. 인근에 명문 학원가도 형성되어 있다.
생활권 공유에 따른 주거 편의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인근에 다 갖춰진 다산신도시, 별내신도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향후 개발 예정인 진접2지구, 왕숙지구도 인접해 있다. 왕숙지구는 1지구와 2지구로 나뉘어 경제중심권역, 문화예술중심권역으로 나뉘게 될 전망이다.
교통호재도 다양해 수혜단지로도 손꼽힌다. 먼저 인천 송도부터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노선이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도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하남 강일지구에서부터 왕숙지구까지 잇는 9호선도 오는 2028년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
한편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에 위치해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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