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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그때 그 보약

기와 혈이 부족하면 피로 및 무력감 증가
원기 회복에 좋은 십전대보탕 약재 인기
천고마비의 계절 보약 섭취 최적의 시기

십전대보탕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민간 보약으로 불린다. 동의보감에서는 십전대보탕을 기와 혈이 허할 때 음양을 균형 있게 다스려 원기를 회복시키는 보약이라고 기록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천고마비의 계절인 지금이 기와 혈을 위한 보약을 먹을 때라고 주변에서 흔히들 말한다.
 
기가 부족하면 일단 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해진다. 그리고 밥맛이 없어 식욕이 줄어든다. 몸 전반에 걸친 에너지가 부족하니 맥박도 약하고 힘이 없다. 혈을 보충해야 할 증상은 첫번째 안색이 좋지 않다. 피부가 윤이 나지 않고 건조하며 살색 톤이 나지 않는다. 눈도 침침하고 쉽게 피로하기 십상이다. 혈액 순환이 안되니 머리가 가끔 어지럽다. 손발도 차가워 추위를 잘 탄다.  
 
기와 혈이 부족하고 그로 인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 선조들은 십전대보탕을 항상 이 시기에 복용했다.  
 


십전대보탕은 기와 혈을 보하는 약재가 들어 있는데 인삼 백출 백복령 숙지황 백작약 감초 황기 육계 당귀 천궁이 주재료이며 여기에 황기와 계피가 첨가되기도 하며 마지막으로 생강과 대추를 추가하여 깊게 우려내면서 달이면 된다.
 
기운이 없을 때는 인삼 황기 산약 감초가 대표적인 약재로 추천된다. 어지럼증이 심하거나 얼굴이 지나치게 창백하고 빈혈 증상이 있다면 혈을 보충하는 당귀 숙지황 백작약 등이 좋은 재료다. 십전대보탕은 가정에서 차 형태로 만들어 복용할  수 있지만 여러가지 제한이 있어 쉽게 만들기는 사실상 어렵다.
 
대한민국 건강제약회사인 광동제약의 '진 활력보'는 십전대보탕의 효능을 그대로 간직한 건강 기능식품으로 유명하다.  
 
진 활력보에는 십전대보탕의 재료 이외에 영지버섯과 홍삼 그리고 비타민 C 타우린 프락토 올리고당 등이 첨가되어 심신에 활력과 면역력을 선사한다. 식욕부진이나 잦은 피로 그리고 대사 기능이 떨어졌을 때 도움을 준다.  
 
진 활력보는 은은한 대추 향과 달콤한 감초 맛이 어우러져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텁텁한 맛이 전혀 나지 않는다. 그 옛날 약탕기에서 오랜시간 다려서 탄생한 보약의 깊은 맛이 진 활력보에는 그대로 살아있다. 광동제약 진 활력보는 기운이 없고 피로한 부모님 공부에 지친 수험생이나 허약한 자녀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점점 쇠약해지는 중년층에게 어울리는 건강식품이다.
 
핫딜은 60ml 1개월분 30포의 진 활력보를 정가 120달러에서 35% 할인한 80.99달러에 판매한다.  
 
▶문의: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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