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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인 도서 국제 전시회’ 뉴욕 개최

19~20일, 플러싱 박정희기념관
탈북인이 쓴 240권 도서 소개

‘통일인 도서 국제 전시회’가 처음으로 뉴욕에서 개최된다.  
 
통일인도서전시회협회가 주최하고 북한인권전시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뉴욕 통일인 도서 국제 전시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플러싱 박정희기념관(37-17 유니온스트리트)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지난 2007년 한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한국에서 5회, 유럽에서 5회, LA에서 7회가 열렸고 뉴욕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구호인 북한인권전시협회 회장은 “탈북인 200여명이 쓴 수기와 소설 등 총 240권의 도서를 모았다”고 소개했다.  
 


북한에서 살았던 기억과 탈출 과정 등 개인적인 경험을 담은 수기가 많다. 일반인은 물론 북한 노동당 국제비서를 역임한 황장엽 등 고위급 탈북인이 쓴 책이 포함돼 있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무료로 볼 수 있다. 문의 213-219-1339.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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