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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치참여, 우리가 모범 보이자"

워싱턴 통합노인연합회 정기이사회
최희대 선관위원장 인증
11월 중간선거 적극참여 결의

 
 
워싱턴DC, VA 통합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 정기 이사회가 11일 열렸다.  
이사회에서는 최희대 씨가 12월 개최될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인준됐고, 11월8일 중간선거 적극 참여를 결의했다.  
 참석자들이 선거 적극참여를 결의하고 있다. 아랫줄 왼쪽 두번째부터 소하르요노 버지니아 아시아 민주당 위원회장, 메이얀 전임위원회장

참석자들이 선거 적극참여를 결의하고 있다. 아랫줄 왼쪽 두번째부터 소하르요노 버지니아 아시아 민주당 위원회장, 메이얀 전임위원회장

우태창 회장은 "우리의 투표 참여가 아시아 증오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노인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페어팩스시티 시장에 출마하는 이상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며 "한인 후보가 최초의 이지역 시장으로 당선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해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는 버지니아 아시아 민주당 위원회 드위타 소하르요노 회장과 프라빈 메이얀 전임회장이 참석해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소하르요노 회장은 "노인들을 위한 메디케어와 약값인하를 위해 바이든 행정부가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같은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민주당 후보들을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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