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 밀워키 한국의 날 행사 외
#. ‘2022 밀워키 한국의 날’ 행사 성료
위스콘신주 밀워키 한인회와 밀워키 위스콘신대학교 한인 교직원협회(회장 조경애 교수)가 공동 주최한 ‘2022 한국의 날’ 행사가 지난 7일 UWM 캠퍼스 헬렌젤라조 공연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K-Pop Dance, 태권도 시범, 딱지 치기 게임, 한국의 맛 시식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준용 교수가 지휘하는 UWM Symphony Orchestra의 공연과 초청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틴 이 씨의 연주회가 있었다. 사진 왼쪽부터 권종성 전 밀워키 한인회장(첫번째), 김준용 지휘자(네번째), 크리스틴 이 바이올리니스트(여섯번째) [사진=UWM 한인교직원협]
#. 세종문화회, 세종문화상과 대통령표창 수상
시카고를 기반으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 창달에 앞장 서온 세종문화회(공동회장 전현일, 박계영)가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41회 세종문화상 국제문화교류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상금 3천만원)했다. 지난 8일 서울 한국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 수상식에는 세종문화회를 대표해 김호범 이사장과 이창근 고문이 참석했다. 한편 세종문화회가 실시 중인 세종음악경연대회는 지난 1일, 제2회 세종국제시조경연대회는 지난 달 30일 각각 마감,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세종작문경연대회 (수필/시조)는 곧 요강이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세종문화회]
#. 서예협회, 서예체험 행사 진행
서예 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시카고 서예협회(회장 케이 김)는 지난 7일 호프만 에스테이츠 소재 시카고 한인교회의 한국사랑 토요학교가 주최한 한글날 기념행사에서 한글 서예와 매화 그리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서예협회]
박우성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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