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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공기’ 도시 약정, 부에나파크 시의회 의결

부에나파크 시의회가 ‘깨끗한 공기’ 도시 약정을 통해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시의회는 써니 박 시장이 깨끗한 공기의 날(Clean Air Day, 10월 5일)을 맞아 제안한 약정안을 최근 승인했다.
 
박 시장은 “부에나파크엔 91번, 5번, 605 번 등 3개 프리웨이, 주요 도로인 비치 불러바드가 있어 교통과 비즈니스 부문에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대기 오염에 영향을 미친다. 후손을 위해 주민들도 약정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시의 약정에 동참하려면 웹사이트(cleanairday.org)에서 약정(pledge)을 하고 자전거 이용, 카풀 등으로 차량 운행 빈도를 줄이는 등 대기 오염 물질 배출 감축 등 친환경 생활 습관을 실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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