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추정 2명 각각 100만불 이상 복권 당첨
H씨, 애너하임서 구매한 즉석복권 100만불 당첨
L씨, 글렌데일서 구매한 파워볼 복권 150만불 당첨
폭스11 뉴스는 캘리포니아 복권국이 5일 발표한 최근 당첨금을 수령한 복권 거액 당첨자 명단을 보도했는데 여기에는 한인으로 추정되는 2명이 포함됐다.
H씨는 애너하임 파이브 포인츠 리커 스토어에서 50배 포춘 스크래처 즉석복권을 구입해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다른 한 명은 L씨로 글렌데일 소재 유나이티드 오일 주유소에서 파워볼 추첨 복권을 구입해 5개 번호를 맞춰 150만 달러의 상금에 당첨됐다.
한편 이번 주에는 6일 저녁 3억5300만 달러의 잭팟 당첨금이 걸린 파워볼 복권 추첨이, 7일 저녁 4억1000만 달러의 잭팟 당첨금이 걸린 메가 밀리언스 복권 추첨이 열린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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