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85 출근길 대형 사고, 직장인 지각 속출
트럭 두 대가 충돌하면서 한 대가 왼쪽 차선 여러 개를 가로막았다. 첫 신고는 오전 5시 40분경에 접수됐으며,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고속도로 전 차선이 통제됐다.
귀넷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에 트럭 2대 외에 여러 차량이 연루되었으며, 충돌 중 차 연료가 누출되어 귀넷 소방서도 현장에 출동했다.
사고 후 약 2시간 만에 현장은 정리되어 고속도로가 다시 개통되었지만, 아침출근 시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폭스5뉴스에 따르면 특히 85번 고속도로의 ‘올드 피치트리 로드’ 근방과 316번 고속도로로 빠지는 구간에 교통 체증이 심각했다.
운전자들은 85번 고속도로를 피해 새틀라이트 블러바드 혹은 뷰포드 하이웨이로 몰려 국도에도 정체 현상이 나타났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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