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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경찰, 늘어난 예산으로 민간인 고용 확대 외

#. 시카고경찰, 늘어난 예산으로 민간인 고용 확대
 
시카고 경찰 트위터

시카고 경찰 트위터

 
시카고 경찰(CPD)이 늘어난 내년도 예산 3600만 달러를 활용, 민간인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데이빗 브라운 시카고 경찰청장은 지난 3일 "더 많은 민간인들을 사무직으로 채용,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경찰관의 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브라운 경찰청장은 신규 채용 민간인들은 대부분 CPD의 OCPR 사무실(Office of Constitutional Policing & Reform)에 배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500여명이 근무 중인 OCPR의 주요 업무는 법원 명령 이행 등을 확인하는 것으로 400여명의 경찰(sworn officer) 인력 상당수를 민간인으로 대체하겠다는 것이다.  
 
브라운 경찰청장은 "OCPR의 업무는 굳이 경찰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 일리노이 레스토랑 2곳 '최고 중 최고'에 포함
 
 
일리노이 주 레스토랑 2곳이 미국 내 최고 레스토랑에 포함됐다.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는 최근 '2022 최고 중 최고'(Best of the Best)식당을 발표했다.  
 
고급(Fine Dining) 레스토랑을 비롯 매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보기 좋은 레스토랑•데이트 하기 좋은 로맨틱한(Date Night) 레스토랑•숨겨져 있는(Hidden Gems) 레스토랑•빠르게 먹을 수 있는(Quick Bite) 레스토랑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각각 탑10을 선정했는데 일리노이 레스토랑 가운데 2곳이 각각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곳'과 '데이트 하기 좋은 곳' 탑10에 뽑혔다.  
 
시카고의 대표적인 식당 체인 '포틸로스'(Portillo's)는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9위에 올랐다. 총 7200개의 평가를 통해 평균 4.5의 평점을 받은 포틸로스는 "시카고 핫도그의 중심지"라고 설명됐다.  
 
또 다른 일리노이 레스토랑은 "데이트 하기 좋은 로맨틱한 레스토랑' 5위에 오른 고급식당 '골드무어 다이닝'(Goldmoor Dining)이다.  
일리노이 북서부 갈레나에 위치한 골드무어는 총 500개의 평가와 평점 4.5점을 받았는데 "일리노이의 알프스 산맥 속에 숨겨져 있는 작은 파라다이스"라고 소개됐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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