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이사회
미주도산안창호 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비드 곽)는 24일 부에나파크 한 호텔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신임이사 등 33명이 참석해 차세대 정체성 확립 및 도산 안창호 유산 계승사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뮤지컬 도산' 배우 및 연출팀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뮤지컬 도산을 준비한 극단 시선 클라라 신 단장은 판매 티켓당 1달러씩 모은 수익금을 미주 도산기념관 건립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사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산안창호 기념사업회 제공]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