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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리’, 주류시장 마케팅 시작…K-팝 스타 ‘제니’ 모델로

온팩 한정 판매·선물증정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베이스 칵테일 ‘처음처럼 순하리’의 미주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먼저 ‘순하리X 제니’ 기획 온팩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이벤트 참가자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제니의 포토카드, 미니 등신대, 소주잔과 순하리 블루투스 마이크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SNS 프로모션도 기획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K-팝 아티스트 제니의 이미지를 활용한 대형 옥외광고 설치를 시작으로 주류 판매점에 순하리 전용 매대도 운영한다.  
 
또 인플루언서 초청 파티 진행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제니를 활용한 콘텐츠 운영 등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해외시장에서 호응이 큰 순하리가 모델 제니와 함께 미국에서도 K-푸드 열풍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16년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한 ‘순하리’는 미국 외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현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국가별 맞춤 전략을 통해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약 5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주류 제품의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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