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2번째 매장 오픈…버몬트·올림픽 교차로에
LA한인타운에 타겟 매장이 하나 더 들어선다.부동산 전문 매체 리얼딜에 따르면, 새로운 타겟 매장은 LA한인타운 내 올림픽과 버몬ㄸㄷ트에 위치한 한 블록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에 입점한다.
이 개발 부지는 한남체인 하기환 회장이 소유했던 것으로 노스캐롤라이나의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그럽프로퍼티스(Grubb properties)가 4000만 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2022년 3월 28일 자 경제 1면〉
타겟은 개발업체와 15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로 최장 19년 11개월 동안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사 측은 총 323개 유닛의 주상복합 단지를 조성 중이며 타겟은 1층에 마련된 4만8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 공간에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완공 예정일은 2024년 2분기다. 타겟은 LA한인타운 6가와 버질애비뉴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우훈식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