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남가주 지회 창립 총회
28일 김영구 초대 회장 취임
한미연합회는 한국과 미국 양 국민이 자유민주주의 수호, 번영 및 평화 확보를 위해 만든 비영리 단체이다. 지난해 설립되어 현재 뉴저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조지아, 시카고, 볼티모어, 뉴욕 등 13개 지부를 두고 있다.
창립식에서는 AKUS 한국 대표인 송대성 예비역 공군 장군이 9.28 서울 수복 제72주년 안보강연을 한다. 강연에서는 한.미 결속의 중요성 및 한국 발전과 번영의 인프라를 다룰 예정이다. 참가비는 식대 포함 20달러다.
송대성 한국대표 회장은 "미국은 우리의 역사에 많은 도움을 준 보은국이고, 한국은 미국에 보람을 느끼게 한 국가다"라며 "한미 양국의 결속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KUS는 한국 내 한국인, 미국 내 미국인, 미국 내 한인 동포들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310)404-6219 김영구 남가주 회장
글·사진=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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