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발전하는 편의 서비스 전부 누릴 수 있는 ‘두류역자이’ 분양
- 다양해진 라이프, 소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편의 서비스 제공하는 단지 늘어
- 고급 호텔, 리조트에서 누리던 혜택들을 도심에서 누리도록 하는 단지 주목
이러한 변화를 반증 하듯 분양시장에서도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확보되고 주변 자연 환경이 뛰어난 단지들의 청약 결과가 그렇지 않은 단지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은 이제는 식상할 정도의 이야기가 되었다. 과거에는 커뮤니티 시설과 편의 서비스의 ‘유∙무’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시설의 퀄리티와 누릴 수 있는 편의 서비스의 질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시 서초구에 들어선 ‘서초그랑자이’는 역대급 커뮤니티를 자랑하며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주민 전용 CGV골드클래스 영화관과 키즈 클럽, 악기 연습실,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 시설을 제공하고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GX룸 등 각종 편의시설과 입주민의 손님이 쉴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까지 구비되어 있으며, 최상층에 별도로 마련된 스카이라운지 ‘스카이큐브 카페’도 갖추고 있어 주변 화려한 도시 전경과 함께 우면산과 양재 시민의 숲 등 쾌적한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지들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고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으로 여겨지던 ‘조식 서비스’는 기존 성수동 트리마제, 반포리체 등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아파트에서 입주민들에게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최고급 주거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들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편의서비스로 거론되며 다양한 하이엔드∙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들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와중 GS건설은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조식 서비스를 동시에 갖춘 ‘두류역자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다.
두류역자이는 단지 안에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잔디 마당과 이국적인 팽나무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엘리시안 가든, 청량한 물소리와 함께 고급 휴게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워터가든, 단지 안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가든과 아이들의 감성 발달을 위한 즐거운 놀이공간 자이펀그라운드 등이 단지 중앙에 조성된다.
또한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 클럽과 GX룸, 실내 골프연습장이 지어지며 사우나 시설까지 즐길 수 있다. 입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북 라운지와 독서실, 재택근무 등 업무를 위한 공유오피스 시설도 마련되며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도 들어선다.
하이엔드 아파트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스카이라운지(클럽클라우드)도 마련된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갈 수 있으며 107동 최상층인 48층에 위치하여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단지 주변의 도심 전경과 함께 51만평 면적의 초대형 녹지시설 ‘두류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최상층은 희소성이 높아 특화 설계를 적용한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해 프리미엄 평면으로 판매하는 등 수요가 높은데, 그 공간을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하는 것은 단지의 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최근 스카이라운지가 고급 아파트에 조성되면서 상징성을 갖추기 위한 필수적인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조식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고급 호텔이나 리조트, 일부 하이엔드 아파트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 서구에서는 최초로 제공되는 서비스라는 상징성도 가지고 있다.
‘두류역자이’는 교통, 편의시설, 교육,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어 도보 1분 내 도달 가능하다. 달구벌대로,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KTX서대구역 등 주변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인프라도 주목할 만 한데, 단지 반경 1km 내 초·중·고등학교가 9개가 산재해 있으며 대구시립 두류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홈플러스(내당점),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시장, 두류역 젊음의 거리가 인근에 있고 대규모 단지내 상가인 ‘두류역자이 세븐스 스퀘어’ 등 다양한 상업 및 편의시설이 조성된 ‘몰세권’까지 겸비했으며 2026년에는 대구광역시청 이전(예정)까지 완료돼 한층 더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한편, 단지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서구에 마련되며, 9월 오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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