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을 ‘살기좋은 동네’로 개발
리버워크 프로젝트 착공
주거ㆍ상업ㆍ유흥ㆍ쇼핑
40억불 투입 2025년 완공
토드 글로리아 시장을 비롯한 샌디에이고 시정부와 이 프로젝트의 주요 관계자들은 리버워크 골프코스에서 지난 21일 기공식을 갖고 근래 들어 진행된 개발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될 리버워크 샌디에이고의 착공을 널리 알렸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삼아 총 40억 달러가 투입될 이 프로젝트는 이 골프코스 일대에 4300 유닛의 주택과 15만2000평방 피트의 소매상가 그리고 100만 평방피트의 오피스 공간이 어우러진 종합적인 커뮤니티로 변모시키게 된다.
리버워크 샌디에이고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미션밸리 지역은 8번, 5번, 805번 프리웨이 등 샌디에이고 카운티를 관통하는 주요 고속도로와 지근거리에 있고 다운타운과도 바로 인접해 있어 이미 오래전부터 주거지역으로 각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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