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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시상식 및 연례 갈라 개최

오는 10월 28일 오후 6시
맨해튼 성 아포스톨루교회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오는 10월 28일 오후 6시에 제19회 알재단 시상식 및 연례 갈라 행사를 개최한다.  
 
맨해튼 첼시 성 아포스톨루교회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재단 주최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가와 아티스트 펠로, 아카이브 연구원, 컨설턴트, 큐레이터 등에게 상장과 상금 총 5만8000달러를 수여하는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의 수상자는 ▶알-T&W파운데이션 현대미술 공모전 프리실라 정·전규리·선 유 ▶알재단 아티스트 펠로 민건엽·임재환·최수현·케일라 탕게 ▶알-앤드류 바바라 최 패밀리재단 그랜트 신미진 ▶그레이스채러티재단 리서치 펠로 육용신 ▶김패밀리펀드 AKAA 시니어 리서치 펠로 고진영 ▶AKAA 컨설턴트 펀드 이지영 ▶알-전패밀리재단 펠로 이지영·케이티 육 등이다.  
 
행사에서는 2020년 알재단 현대미술상 수상작가인 유아영, 2016년 앤드류 바바라 최 패밀리재단 수상작가인 니콜라스 오 초청 특별 퍼포먼스와 아트 마켓 등이 펼쳐진다.  
 


알재단은 미국 내 한인 미술가 및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을 목적으로 2003년 창립된 이래 작가와 큐레이터 후원 기금과 전시회,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알재단 시상식 및 연례 갈라 행사 입장 티켓은 1인당 300달러며 웹사이트(ahlfoundation.org/benefit-events)에서 구매할 수 있다. 테이블(10인) 구매 및 기타 문의는 이메일(info@ahlfoundation.org)로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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