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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인 여학생 실신시킨 흑인 학생 부모 처벌

OC 검찰, 사과편지 작성도 명령

 
흑인 여학생 농구장 폭행

흑인 여학생 농구장 폭행

 
지난해 11월 농구경기 중 한인 여학생을 때려 기절시킨 흑인 여학생의 어머니에게 9000달러의 벌금과 사과 편지를 전달하라는 검찰의 명령이 내려졌다. 
 OC 검찰은 오늘(14일) 해당 사건이 발생하게 딸에게 명령한 어머니 라티라 헌트에게 이와 같이 명령하고 '분노 조절 수업'을 듣게 했다. 실제 혐의 부과로 재판이 이뤄져 유죄선고가 될 경우 1년의 징역형이 가능한 범죄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가든그로브에서 열린 청소년 농구 경기 도중 헌트의 딸인 흑인 여학생이 3점 슛을 시도한 뒤 옆에 있던 한인 여학생 로린 함(15)양에게 걸려 넘어지자 백코트 중 갑자기 체중을 한껏 실어 주먹을 크게 휘둘렀다.  
피해자인 함양은 한인 아버지와 중국계 어머니를 둔 LA 출신으로, 퍼시피카 크리스찬 고교에 재학 중이며 소칼블레이즈(SoCal Blaze) 농구팀에 소속돼 활약 중이었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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