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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 공기의 질 여전히 저질 상태-13일부터 나아진다는 전망

메트로밴쿠버행정연합 공기의 질 3~4단계
연방기상청도 3일 연속 공기질주의보 발령

BCCDC 홈페이지 사진

BCCDC 홈페이지 사진

 BC남부지역과 미국 서부지역의 산불에 메트로밴쿠버 목재재생 시설 화재 등으로 발생한 연기가 메트로밴쿠버를 덮치며 11일에 이어 12일까지 뿌연 연기가 하늘을 덮고 있다.
 
메트로밴쿠버행정처(MetroVancouver)는 12일 오전 현재 한인 중심지인 코퀴틀람 등 트라이시티와 메이플릿지 등의 공기의 질이 4라고 발표했다.
 
이외에 나머지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공기의 질은 3이다. 그런데 산불이 발생한 칠리왁과 호프 지역은 10으로 최악의 상태이다.
 

연방기상청도 10일부터 시작된 공기질 주의권고(Air Quality Advisory)을 11일에 이어 12일에도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계속 유효하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기의 질 주의보는 칠리왁 히더레이크(Heather Lake)의 매닝 파크(Manning Park) 와 호프의 플러드 폴스 트레일(Flood Falls Trail)에서 진행 중인 산불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의 워싱턴주, 오레곤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남풍을 태고 BC주 남쪽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밴쿠버의 목재 재생시설에서도 대규모 화재가 발생하며 공기의 질을 악화시키는데 일조했다.
 
연방기상청은 다양한 방향에서 유입되는 연기로 인해 메트로밴쿠버의 일부 지역은 공기의 질이 악화되지만 상대적으로 일부 지역은 개선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런 연기로 인한 공기의 질 문제는 13일부터 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내륙으로 점차 나아진다는 전망이다.
 
이런 연기 등으로 PM2.5로 알려진 인한 대기미립자로 인해 폐질환, 심장질환, 만성 폐쇄성 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천식, 또는 당뇨 등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임산부나 유아, 어린이, 노인, 그리고 실외 노동자들이 특별히 조심을 해야 한다.
 
산불로 인한 의료적인 정보가 필요한 경우 BC질병관리센터(BC Centre for Disease Control, BCCDC)의 관련 사이트(www.bccdc.ca/health-info/prevention-public-health/wildfire-smoke)를 참조하면 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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