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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한상대회 함께 잘 치르자”

OC상의·옥타LA 협력 다짐
상호업무협약 체결도 추진

노상일 OC한인상의 회장(왼쪽 4번째부터), 최영석 옥타LA 회장을 비롯한 두 단체 회장단이 내년 열릴 OC세계한상대회 홍보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상의 제공]

노상일 OC한인상의 회장(왼쪽 4번째부터), 최영석 옥타LA 회장을 비롯한 두 단체 회장단이 내년 열릴 OC세계한상대회 홍보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상의 제공]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노상일)와 세계무역협회 LA지회(이하 옥타LA, 회장 최영석)가 내년 10월 애너하임에서 열릴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두 단체 회장단은 지난 1일 부에나파크의 한식당 경복궁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상견례를 갖고 협력을 다짐하는 한편, 향후 상호업무협약(MOU) 체결도 추진하기로 했다.
 
상의 측에선 노상일 회장, 짐 구 이사장, 빈센트 박 수석부회장, 이교식 고문, 사무국 직원 등이, 옥타LA에선 최영석 회장, 에드워드 손 이사장, 김창주 수석부이사장, 유미옥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김무호 월드옥타 미주지역 부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노 회장은 “옥타는 매년 한상대회 시작 일주일 전에 세계경제인대회를 개최하며 한상대회와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내년에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릴 한상대회에 옥타LA가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주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옥타LA 회장단은 “내년 OC 세계한상대회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월드옥타 LA 지역 세계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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