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업소에 대형 화재, 90분 만에 진화
603 사우스 마리포사, 인명피해 없어
LA소방국은 6가와 마리포사 소재의 한 상업용 2층 건물(603 S. Mariposa Ave)에 화재가 발생해 80여 명의 소방관이 출동해 90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건물에는 P 스킨케어, W 잡화점 등 한인 업소들이 입주해있다. 건물 앞에는 한인들의 출입이 많은 시티센터 쇼핑몰이 위치해 있다.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에 하루 전에도 화재 신고가 있어 출동했으며, 같은 곳에서 대형 화재가 다시 발생한 점을 들어 방화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발화 과정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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