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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A 밴쿠버지회 최초의 지역 활성화 대회

본부 노성희 사업담당 부회장 등 참석
옥타와 밴쿠버 지회를 알아가는 시간

OKTA 본부의 상임집행위원회의 노성희 사업담당 부회장이 밴쿠버지회 활성화 대회 첫날 월드 OKTA 사업설명회에서 향후 40년을 위한 준비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표영태 기자)

OKTA 본부의 상임집행위원회의 노성희 사업담당 부회장이 밴쿠버지회 활성화 대회 첫날 월드 OKTA 사업설명회에서 향후 40년을 위한 준비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표영태 기자)

 지난 8월 26일 오후 4시부터 노스로드에 위치한 이규젝큐티브 호텔에서 밴쿠버 최초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밴쿠버 지회를 위한 소규모지회활성화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 밴쿠버지회장이었던 황선양 대륙부회장을 비롯해 김정기 지부회장, 홍희동 지부회장, 최오용 전 대륙부회장 등 OKTA 밴쿠버지회 관계자가 자리를 했다. 이외에도 OKTA 본부의 상임집행위원회의 노성희 사업담당 부회장과 시애틀 지회의 박재영 지회장, 글로벌 마케터 전체 부위원장을 하고 있는 뉴욕지회의 김지영 부지회장 등이 밴쿠버지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참석했다.
 
이외 외부인사로 밴쿠버지회 부회장 등으로 참여했었던 심진택 한인회장, 장남숙 코윈 캐나다 담당관 등도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 정용중 지회장이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면서 김 지부회장이 대신 읽은 인사말을 통해 "옥타의 현황, 미래 비전, 수익사업을 알려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식 회장을 대신해 노 사업담당 부회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밴쿠버는 캐나다 내 한인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1995년 신양준 초대 지회장을 필두로 설립된 밴쿠버는 차세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우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는 줄 안다"고 말했다. 또 "2005년 캐나다 최초로 시작된 차세대 무역스쿨을 시작으로 자체적으로 차세대 운영 행사를 진행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황 대륙부회장은 옥타와 캐나다 지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회활성화대회는 다음날 이어진 차세대무역스쿨과 따로 또 같이 하는 행사로 28일까지 3일간 이어졌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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