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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여행객 급증…안전 '최우선'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이동
음주운전·코로나19 주의 필요
경찰 대대적 음주운전 단속

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1일 LA를 관통하는 10번 프리웨이의 양방향 차선 모두 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전국 자동차클럽(AAA)은 이번 연휴에 팬데믹 이후 노동절 기준 최대 교통량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오늘(2일)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예상했다. 김상진 기자

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1일 LA를 관통하는 10번 프리웨이의 양방향 차선 모두 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전국 자동차클럽(AAA)은 이번 연휴에 팬데믹 이후 노동절 기준 최대 교통량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오늘(2일)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예상했다. 김상진 기자

노동절(9월 5일)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각종 안전 지침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먼저 여행객 급증에 대비해 공항 이용객 등은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LA 국제공항(LAX) 측은 1일 “올해는 팬데믹 이후 가장 바쁜 노동절 연휴가 될 것”이라며 “노동절 연휴 기간 무려 45만6000명이 LAX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LAX 빅토리아 스필라보트 대변인은 “일부 항공사의 경우 국제선 좌석 수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2~3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LAX 측은 ▶국내선 이용객도 비행기 시간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것 ▶공항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장기 주차 시 주변 지역 주차장을 예약할 것 등을 당부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노동절 연휴 기간인 2~5일 사이 가주 전역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한다.
 
CHP 아만다 레이 공보관은 “팬데믹 완화로 자동차로 여행을 떠나는 주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운전자들의 안전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음주운전 등은 수많은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에 CHP는 최대한 모든 인력을 동원해 단속을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노동절 연휴 기간 계속될 폭염에 대한 대비도 빼놓을 수 없다.
 
국립기상청(NWS)은 노동절 연휴 기간인 9월 첫째 주 가주 대부분의 지역 낮 기온이 세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NWS 브라이언 애덤스 예보관은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기 때문에 낮에 가급적 야외 활동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노동절 연휴 기간 코로나 확산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가주 보건 당국 관계자는 “연휴 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바이러스 확산을 조심해야 한다”며 “감염 사례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지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받은 뒤 집에 머물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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