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정상담소 컴퓨터 강좌, 내달 12일부터 4주 과정 시작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오는 12일(월) 4주 과정의 컴퓨터 초, 중급반 강좌를 시작한다.스마트폰 활용 방법도 알려주는 이 강좌는 내달 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 총 8회에 걸쳐 스탠턴의 상담소 사무실(12362 Beach Blvd, #1)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15년 경력의 제임스 허씨가 강사를 맡아 기초부터 구글 크롬 앱 설치 및 사용법, 실시간 한국 TV 프로그램 시청하는 법, 스마트폰과 카카오톡의 다양한 설정, 기본적인 파워포인트, 엑셀, 퍼블리셔 사용법, 파일 압축과 풀기 등 중급 수준까지 지도한다.
수강료는 100달러다. 랩톱은 각자 지참해야 한다.
수강 신청은 전화(714-873-5688, 646-413-1106)나 이메일(info@hanmihope.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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