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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농도 높은 해변들 수영 자제를

샌타모니카 등 4개 지역

 오는 노동절 주말 야외 활동이 많아지자 당국이 박테리아 분포도가 높은 해변에서의 수영 또는 물놀이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LA카운티 보건 당국은 샌타모니타 피어, 마더스 비치(마리나 델레이), 이너 카브리오 비치(샌 피드로), 토팽가 캐년 비치(말리부)에서의 물놀이를 자제해 달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들 바닷가는 박테리아 농도가 높아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당국은 지적했다. 
 보건 당국은 정기적으로 주기적으로 웹사이트(http://publichealth.lacounty.gov/phcommon/public/eh/water_quality/beach_grades.cfm)를 통해 박테리아 농도를 조사 보고하고 있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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