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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영락장로교회 창립 47주년

‘5배가 전도축제’ 운동에 성장

샌디에이고 영락장로교회가 지난 28일 창립 47주년을 맞았다. 이날 기념예배 후에 주요 제직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맨 뒷줄 오른쪽 끝이 김용태 담임목사. [SD영락장로교회 제공]

샌디에이고 영락장로교회가 지난 28일 창립 47주년을 맞았다. 이날 기념예배 후에 주요 제직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맨 뒷줄 오른쪽 끝이 김용태 담임목사. [SD영락장로교회 제공]

올해로 창립 47주년을 맞은 샌디에이고 영락장로교회(2130 Ulric St, San Diego)가 지난 8월 28일 ‘창립 47주년 기념예배’를 올렸다. 이날 예배에는 김용태 담임목사와 교인들, 담임목사를 역임했던 이종범(2대) 목사와 김창기(3대) 목사, 투산 영락교회의 장충렬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  
 
특별 설교에 나선 장충렬 목사는 ‘소문난 교회’라는 주제를 통해 이 교회가 벌이고 있는 ‘5배가 전도축제’ 운동을 격려하면서 ‘전도에 적극적인 교회’로의 성장을 기원했다. 김용태 담임목사는 “창립 47주년을 맞아 10주 예정으로 벌이고 있는 전도축제가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남은 4주 동안에도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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