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여러 관점…‘포용’
주선희 작가 10번째 개인전
9월 23일까지 태그 갤러리
작가는 “코로나 팬데믹동안 사랑의 개념에 대해 여러 각도와 관점에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결과 ‘포용’이라는 단어를 찾았다”며 “좁았던 사랑의 울타리를 없애고 포용하는 사랑을 만나 작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주선희 화가는 UCLA에서 회화로 석사학위를 받고 윌튼 초등학교에서 27년 동안 교사로 일했다.
현재 남가주 미술가협회 이사, 가톨릭미술가회 이사, 태그(TAG)갤러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9월 3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주소: 5458 Wilshire Blvd. LA
▶문의: (323)297-3061
이은영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