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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번 Fwy서 차량 총격…유리 파편에 10대 부상

사우스 LA 지역 110번 프리웨이에서 총격이 발생해 10대 1명이 부상을 입었다.  
 
KTLA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 30분쯤 사우스 LA 토렌스 불러바드 인근 110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 차선에서 자녀 3명을 태우고 운전 중이던 여성의 차량에 여러 발의 총알이 날아들었다.  
 
차에 탄 이들이 직접 총에 맞진 않았지만 차 유리가 깨지면서 튄 파면으로 조수석에 앉아있던 13살 아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피해 여성은 전했다.
 
피해 여성은 “당시 1차선에서 제한속도를 지키며 운전 중이었는데 흰색 마쓰다 차량이 따라붙기 시작했다”며 “그러더니 갑자기 오른쪽에서 섬광이 번쩍했고 3~4발의 총격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얼굴에 피를 흘려 총을 맞은 줄 알았는데 유리 파편에 다친 것이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고 당시 뒷좌석에 앉아있던 9살과 4살 딸들은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너무 놀랐고 무서웠고 눈물이 터졌다. 다시는 아이들과 함께 프리웨이를 탈 수 없을 거 같다”고 토로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는 이 사건에 대해 “무작위 범죄이거나 로드레이지일 수도 있고, 피해자와 가해자가 서로 아는 사이일 수도 있다”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CHP에 따르면 가주 내 로드레이지는 2019년 210건에서 지난해 471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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