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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보고 '0'달러 SS연금 수혜자도 '인플레 지원금' 받는다

최소 200불, 최고 1050불까지
10월부터 지원금 체크 발송

 
세금보고시 조정총소득이 '0'달러인 주민도 가주 정부에서 주는 '중산층 세금환급금', 일명 인플레 구제 지원금을 받게 된다.

세금보고시 조정총소득이 '0'달러인 주민도 가주 정부에서 주는 '중산층 세금환급금', 일명 인플레 구제 지원금을 받게 된다.

 
소득이 전혀 없는 주민도 오는 10월 중 지급될 예정인 가주 정부의 '중산층 세금 환급금(Middle Class Tax Refund)', 일명 인플레이션 구제 지원금을 받게 된다.
 
KTLA 채널 5뉴스는 26일, 소셜시큐리티 연금 또는 장애 수당 등 수입을 전적으로 공적부조에 의존하는 개인도 세금 환급금 수혜 대상에 포함된다고 가주세무국(FTB)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원금 규모는 수입과 세금 보고 자료, 부양 가족 여부 등에 따라 최소 200달러부터 최고 1050달러까지다. 
 


FTB 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 조정총소득이 '0'달러이고 수입이 소셜시큐리티 연금 또는 장애 수당 밖에 없는 주민인 경우 350달러를 받게 된다. 또 이들에게 부양가족이 있으면 7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같은 조건의 부부인 경우 750달러, 부양가족이 있으면 1050달러까지 받는다.
 
이전까지는 가주 조정총소득이 최소 1달러에서 최고 7만5000달러 사이에 있는 주민에게만 중산층 세금 환급금을 지급하기로 했었다.
 
이 지원금은 10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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