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감퇴, 치매 초기 증상일 수도”
유나이티드헬스케어 내달 8일 치매 교육세미나 개최
김진안 내과전문의 초청…줌 프로그램 온라인 강좌
치매의 원인·증상·진단·치료 등 유익한 정보 제공
유나이티드헬스케어가 제공하는 이번 치매 관련 교육세미나에서는 김진안 내과전문의가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들어 한인사회에도 치매 문제가 핫 이슈다. 적지 않은 한인들이 생활하면서 흔히들 “내가 치매일까”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기억력, 사소한 건망증은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기억력 감퇴는 치매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며 “치매는 정상적인 생활을 해오던 사람이 후천적으로 여러가지 인지기능에 지속적인 저하가 발생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이러한 치매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 세미나는 JK Internal Medicine(www.jkmedi.com) 김진안 내과전문의를 초청해 치매의 원인·증상·진단·치료 등 평소 치매에 궁금했던 점들을 자세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세미나 오는 9월 8일 오전 11시로 온라인 세미나이기 때문에 줌(Zoom)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줌 미팅 ID (Meeting ID) - 824 699 7872, 패스코드(Passcode) - 123. 또는 이메일(uhcasian@uhc.com)로 요청하면 줌 링크를 비롯해 전화·유튜브를 통한 참가 방법 등 세미나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뉴저지주 팰팍에 있는 유나이티드헬스케어 버겐아시안정보센터(7 Broad Ave., Suite 301-A)는 “그동안 진행해 온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들은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유튜브 채널(uhcasian.com/youtube)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며 건강에 유익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개인·고용주·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수혜자를 위해 광범위한 건강 혜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100만 명이 훨씬 넘는 의사 및 진료 전문가, 6000곳에 이르는 병원 및 기타 진료 시설과 직접 계약을 맺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uhc.com) 참조.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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