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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원숭이 두창 2주 새 2배, 1100여 건

보건국 백신 확보 노력

최근 보름 사이 LA카운티 원숭이 두창 확진 사례가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LA카운티 원숭이 두창 누적 확진 사례는 총 1105명(롱비치 50명, 패서디나 15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공공보건국은 원숭이 두창 확진 사례가 2주 전에 비해 2배나 늘어난 수치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당국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 확진자는 주로 남성 동성애자 사이에서 발병하고 있다. 당국은 원숭이 두창이 생명에 위협을 가하지는 않지만, 발병 시 약 4주 동안 자가격리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발진, 두통, 인후통, 기침, 림프절 부기’ 등이 나타난다. 특히 입술 주변이나 손등 부위에 크고 작은 물집이 잡히고 시간이 지나면 딱지가 생긴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는 피부 접촉으로 옮길 수 있다.
 
당국은 원숭이 두창 백신 확보 노력을 벌이고 있다. 공공보건국 측은 최근까지 2만9000도즈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LA카운티 내 원숭이 두창 백신은 부족한 상황이다.
 
원숭이 두창 백신 접종은 웹사이트(lacpublichealth.sjc1.qualtrics.com/jfe/form/SV_aY96Sxs2lUgUZb8)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가주 공공보건국(CDPH)은 지난 19일 원숭이 두창이란 명칭의 낙인 효과를 감안, 병명을 ‘엠팍스(M-POX)’로 부르고 기재한다고 밝혔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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