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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소기업에 5억불 지원

‘미국구조법’ 일환 SSBCI 추가 지원
소수계 및 여성 소유 기업 등에 할당

뉴욕주정부가 '미국구조법' 일환으로 연방정부로부터 추가로 받은 5억 달러 이상을 주 전역의 소기업들에 지원한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9일 연방 '주 소기업 크레딧 이니셔티브(SSBCI)'로 5억150만 달러를 지원받았다고 발표했다. 또, "팬데믹의 경제적 여파를 겪고 있는 소기업을 지원하고 취약한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기존 지원에서 소외됐던 소기업과 제조 및 청정에너지 등 주요 산업을 지원하고 공급망 문제 해소,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소수계와 여성 소유 기업을 지원하는데도 일정부분이 할당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프로그램을 확장 시행하는데는 ▶자본 접근 프로그램에 2940만 달러 ▶신생기업·대출기관이 부족한 지역사회·소수민족 소유 기업 등을 지원하는 소기업 회전 대출 기금에 5550만 달러 ▶뉴욕 선도 대출 기금 4700만 달러 ▶채권 보증 프로그램 2220만 달러 ▶혁신벤처 캐피털 펀드 3500만 달러 등이 투입된다.  
 


또, 이번 연방 지원을 통해 실설되는 프로그램과 예산 규모는 ▶자본대출기금 1억610만 달러 ▶신생 파트너 프로그램 1억200만 달러 ▶커뮤니티 파트너 프로그램 5200만 달러 ▶시드 매칭 펀드 프로그램 3000만 달러 등이다.  
 
프로그램 별 신청 절차 등 세부사항은 추구 공개될 예정이다. esd.ny.gov/ssbci 참조.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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