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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린 가격 67일째 하락…남가주 갤런당 5.3달러대

개솔린 판매가격이 67일째 하락해 운전자 부담이 줄고 있다.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레귤러 등급 1갤런당 평균 5.34달러다. 이는 지난 6월 14일 역대 최고가인 6.46달러와 비교해 1.12달러나 떨어진 가격이다.  
 
현재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일주일 전과 비교해 5.9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해 53.5센트 내려갔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레귤러 등급 1갤런당 평균 5.24달러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 4.5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해 53.3센트 싼 가격이다.
 
한편 전국 개솔린 가격은 레귤러 1갤런당 평균 3.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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