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애틀랜타>, '커뮤니티 어워드' 수상
아시안 기자협회 선정
"증오범죄 경각심 높여"
아시안기자협회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로 미국과 아시아 전역에 걸쳐 1500명 이상의 회원과 21개 지부를 두고 있다. 1987년부터 사려 깊은 보도, 철저한 취재, 스토리텔링을 제공한 회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협회 측은 지난해 3월 발생한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에 증오범죄의 심각성을 일깨워준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시안기자협회는 중앙일보와 함께 애틀랜타 한국일보, 애틀랜타K를 함께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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