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셸터 개설 공청회, 가든그로브 시 30일 개최

가든그로브 시가 오는 30일(화) 오후 5시30분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홈리스 셸터 개설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 당국은 날로 심화되는 홈리스 문제 해결을 위해 인근 파운틴밸리, 웨스트민스터 시와 함께 관내에 홈리스 셸터 설치를 검토 중이다. 시 스태프는 공청회에서 셸터의 운영 방식, 제공할 서비스, 이용 대상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가든그로브 경찰국, 비웰OC 가든그로브 지부 등도 부스를 설치하고 홈리스 현황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ggcity.org/endhomelessness)를 참고하면 된다.